(요약내용)
美서 잘나간 한국 대기업들…관세 부과땐 반도체·IT·자동차 타격
1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해 3분기 보고서를 제출하고 북미 지역 매출을 별도 공시한 100개사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작년(1∼3분기) 북미 매출은 전년 동기(262조2천714억원)보다 19.5%(51조2천516억원) 증가한 313조5천23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조사 대상 기업의 전체 매출도 1천42조1천534억원에서 1천117조3천468억원으로 증가했으나, 북미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25.2%에서 28.1%로 2.9%포인트 상승하며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다.
만일 IT·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등으로도 관세 부과가 현실화하면 북미 매출이 높은 국내 기업들의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세내용)
美서 잘나간 한국 대기업들…관세 부과땐 반도체·IT·자동차 타격
리더스인덱스 '상위 500대 기업 북미 지역 매출' 분석 가격 경쟁력 잃어 수요 둔화 우려…기업들, 미 현지 생산 고려할 듯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지난해 북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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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한국산 철강, 美수입 4위…"加·멕시코 이어 韓 등 아시아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 25% 관세가 1·2위 수출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미 CNBC 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뒤로 멕시코(35억 달러·11%), 브라질(29억9천만 달러·9%), 한국(29억 달러·9%), 독일(19억 달러·6%), 일본(17억4천만 달러·5%) 등의 순으로 대미 철강 수출이 많았다.
대미 알루미늄 수출은 캐나다가 지난해 94억2천만 달러(54%)로 미국 전체 수입량의 과반을 차지했다.
(상세내용)
한국산 철강, 美수입 4위…加·멕시코 이어 韓 등 아시아 타격
韓, 트럼프 1기 철강관세 부과 때 연 263만t '무관세 쿼터' 적용 韓, 대체시장 다변화…베트남·대만, 최근 對美 철강 수출 급증 철강 압연공정[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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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펄펄 끊던 미국 K라면…관세 찬물 맞을까 걱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맛있는 K라면’의 수출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2024년 기준 미국 시장 점유율은 21.5%를 기록했다.
오뚜기도 2005년 미국 현지 판매 법인을 설립한 후 라면을 수출하고 있다.
(상세내용)
펄펄 끊던 미국 K라면…관세 찬물 맞을까 걱정
국내 라면 업계가 지난해 ‘역대 최고 해외 실적’에도 마음 편히 웃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맛있는 K라면’의 수출에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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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IS시선] 딥시크가 던진 파장...AI 주도권 경쟁 위한 한국의 대처법은
중국의 생성형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미국과 중국의 AI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호주와 일본, 대만 등의 정부 기관도 딥시크 사용을 금지한 상황이고, 이탈리아는 앱 마켓에서부터 전면 차단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딥시크 제한 움직임이 확산하는 추세다.
반격에 나선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AI 주도권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딥시크와 같은 AI 업체들을 국가적으로 대폭 지원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상세내용)
[IS시선] 딥시크가 던진 파장...AI 주도권 경쟁 위한 한국의 대처법은
딥시크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로그인 화면. 연합뉴스 중국의 생성형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미국과 중국의 AI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중국이 저비용·고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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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MAGA트럼프-에너지] SK이노, 애물단지 된 美 공장…구조 개선해 반등 기대
SK이노베이션이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아 불확실성에 대비해 재무 구조 개선과 함께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배터리 공장의 시설투자(CAPEX) 규모가 절반 이하로 축소되며 사업 방향이 조정되고 있다.
지난 2018년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조지아 주 잭슨 카운티 커머스시에 전 3조원을 투자해 연간 43만대 분량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했다.
(상세내용)
[MAGA트럼프-에너지] SK이노, 애물단지 된 美 공장…구조 개선해 반등 기대
SK-battery-America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아 불확실성에 대비해 재무 구조 개선과 함께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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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기업은행, 3년 연속 순이익 2조6천억 원대 유지
IBK기업은행이 2024년에도 당기순이익 2조6천738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2조6천억 원대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247조2천억 원으로, 1년 사이 5.7%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 23.65%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중소기업 대출 규모와 점유율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이다.
(상세내용)
기업은행, 3년 연속 순이익 2조6천억 원대 유지
기업은행/연합뉴스 [뉴스로드] IBK기업은행이 2024년에도 당기순이익 2조6천738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2조6천억 원대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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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온라인 장보기 쿠팡 쏠림 심화…소비자 10명 중 7명 이용"
2023년 조사 때 쿠팡 40.1%, 컬리 10.3%, 네이버쇼핑 9.5%, 이마트몰 7.9%, 홈플러스몰 7.1% 등의 수치가 나온 것과 비교하면 쿠팡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최근 3개월간 식료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플랫폼으로 범위를 넓혀도 쿠팡 이용률이 73.7%로 네이버쇼핑(38.1%)이나 컬리(27.2%), G마켓(19.2%), 홈플러스몰(18.4%) 등을 멀찌감치 앞섰다.
오픈서베이는 "온라인 장보기가 점점 쿠팡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온라인 채널 중 압도적인 1위일 뿐 아니라 마트·슈퍼 등 오프라인에서 주로 식료품을 산다는 소비자도 쿠팡은 함께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상세내용)
온라인 장보기 쿠팡 쏠림 심화…소비자 10명 중 7명 이용
오픈서베이 조사…쿠팡 이용률, 2년 전보다 15.3%포인트 높아져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식료품 구매도 쿠팡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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