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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모음/사회

2025년 2월 7일 주요 소식(사회)

by 성북동_비둘기 2025. 2. 7.

 

(요약내용)

충북 충주서 규모 3.1 지진 발생…기상청 "안전 주의"(상보)

기상청은 7일 오전 2시 35분 34초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도 Ⅴ 경우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일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세내용)

https://im.newspic.kr/TM94ctV

 

충북 충주서 규모 3.1 지진 발생…기상청 안전 주의(상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기상청은 7일 오전 2시 35분 34초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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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트럼프 美 대통령 "트랜스젠더, 여성스포츠 출전 금지" 행정명령 서명… 남성스포츠 출전은 가능

미국 제47대 대통령 취임 당시 "미국 내 성별은 남성과 여성 두 개만 존재한다"고 공언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시간 6일 트랜스젠더는 여성스포츠 출전을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다양한 나이대의 여성 선수들을 초청해 이들이 보는 자리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스포츠 출전 금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행정명령에는 여성스포츠에 한해서만 트랜스젠더 선수의 참여 및 출전을 금지했다.

 

(상세내용)

https://im.newspic.kr/uXRgSAT

 

트럼프 美 대통령 트랜스젠더, 여성스포츠 출전 금지 행정명령 서명… 남성스포츠 출전은 가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시간 6일 백악관에서 다양한 나이대의 여성 선수들을 초청해 '트랜스젠더 여성스포츠 출전 금지'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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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AI 필요하긴 한데"…기업들이 'AI 에이전트' 도입 망설이는 이유는?

AI 에이전트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기업들이 실제 AI 에이전트 도입을 주저하는 이유는 뭘까.

이에 대해 IBM 컨설팅의 총괄 매니저 겸 관리 파트너인 조나단 라이트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내에 AI를 구현할 때 너무 큰 규모로 생각한다"라며 "이렇게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가장 큰 리스크가 보이며, AI 구현의 문턱도 높아진다"라고 진단했다.

작은 에이전트들이 모여 서로 다른 시스템과 소통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상세내용)

https://im.newspic.kr/xRFQywx

 

AI 필요하긴 한데…기업들이 'AI 에이전트' 도입 망설이는 이유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 도구로 제작한 이미지. (사진=미드저니) 많은 전문가들은 2025년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에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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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영국,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맞추방'

영국이 지난해 자국 외교관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추방된 데 반발해 주영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했다.

영국 외무부는 6일(현지시간) 안드레이 켈린 주영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주영 러시아 외교관 1명의 주재 자격을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영국 외무부는 "러시아의 근거 없고 도발적인 결정에 대한 대응"이라며 "영국은 우리 직원에 대한 이런 위협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세내용)

https://im.newspic.kr/VBeWVcN

 

영국,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맞추방'

5일 우크라이나 방문한 래미 영국 외무장관[EPA 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이 지난해 자국 외교관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추방된 데 반발해 주영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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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美, 이란 석유 中에 수출한 단체 제재…"이란 테러 지원금 차단"

지난달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미국이 이란과 관련해서 제재를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이란의 핵무기 개발 경로 등을 차단하기 위해 이란에 최대 압박을 가하도록 하는 안보 각서에 서명했으며, 이 각서에는 대(對)중국 수출을 포함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제로(0)로 만들도록 미국 정부 기관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이란 정권은 핵 프로그램 개발, 위력적인 탄도 미사일과 무인 항공기 생산, 지역 내 테러조직 지원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석유 수익을 활용하는 데 여전히 집중하고 있다"며 "미국은 이러한 악의적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려는 이란의 모든 시도를 적극적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세내용)

https://im.newspic.kr/3jhoZlV

 

美, 이란 석유 中에 수출한 단체 제재…이란 테러 지원금 차단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對이란 제재 이란 최고지도자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이 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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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이란 대통령 "핵무기 추구 않는 것이 최고지도자 교리"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 ' 카드를 꺼내 든 것과 관련해 "우리는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 이슬람혁명 승리 46주년 기념행사 연설에서 "이란 최고지도자의 교리는 어떤 식으로든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언급한 교리란 이란 핵원칙으로 받아들여지는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파트와'(종교지도자의 칙령 또는 이슬람 율법 해석)를 가리킨다.

 

(상세내용)

https://im.newspic.kr/nPheVtS

 

이란 대통령 핵무기 추구 않는 것이 최고지도자 교리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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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트럼프 "기독교 표적공격·차별 중단시킬 것"…종교자유委 설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종교의 자유에 대한 위원회와, 반(反)기독교 편견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백악관 내 신앙실(faith office)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 참석자가 낙태 시술을 실시하는 클리닉 앞에서 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면서 "지난 정부에서 수년간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선택적으로 모호한 법을 무기로 사용했다"고 주장한 뒤 낙태 반대 시위로 인해 처벌받은 인사에 대해 최근 자신이 사면한 사실을 언급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있었던 여객기와 군 헬기의 충돌·추락 참사와 관련, "일부 국가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항공관제 시스템을 갖고 있다"라면서 "우리 장비는 노후화(obsolete)됐다.우리가 적합한 장비가 있었더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세내용)

https://im.newspic.kr/CsjfJCH

 

트럼프 기독교 표적공격·차별 중단시킬 것…종교자유委 설치

법무장관 주도 反기독교 편견 대응 TF도 구성…기독교·종교인 보호 여객기 참사에 관제시스템 업그레이드 추진…난 다른 나라 시스템 사용 국가 기도회 참석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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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러 의원 "푸틴·트럼프 회담 가능성 100%…곧 열릴 것"(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은 분명히 성사될 것이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러시아 의원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위기가 해결될 가능성을 언급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트럼프 정부가 먼저 계획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모든 것은 새 미국 정부의 구체적 행동과 그 행동에 담긴 계획에 담겼다"며 "현재 많은 말과 성명이 나왔지만 미국의 조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협상 전망 등을 이야기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상세내용)

https://im.newspic.kr/sf6Cc7e

 

러 의원 푸틴·트럼프 회담 가능성 100%…곧 열릴 것(종합)

협상 가능성 언급 시기상조…美 구상 명확히 밝혀야 2018년 핀란드에서 만난 트럼프(왼쪽)와 푸틴[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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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EU "가자지구, 미래 팔레스타인 국가 일부"…'트럼프 구상' 일축

유럽연합(EU)은 6일(현지시간) "가자지구는 미래의 '팔레스타인 국가'의 일부"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른바 '가자 구상'을 일축했다.

아누아르 엘 아누니 EU 집행위 외교안보 담당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EU는 '두 국가 해법'이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모두의 장기적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 후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을 주변 제3국에 영구 재정착시키고 미국이 가자지구의 소유권을 넘겨받아 관리·개발한다는 깜짝 구상을 밝혀 국내외적으로 거센 반발을 불렀다.

 

(상세내용)

https://im.newspic.kr/f62q0js

 

EU 가자지구, 미래 팔레스타인 국가 일부…'트럼프 구상' 일축

팔레스타인인 강제이주 안돼 기존입장 재확인 EU 깃발[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은 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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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

러 "우크라, 쿠르스크서 반격 시도했으나 격퇴당해"

러시아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접경지 쿠르스크에서 반격을 시도했지만 격퇴당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의 울라노크와 체르카스카야 코노펠카 마을 인근에서 장갑차 등 기계화 대대를 투입해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날은 우크라이나가 지난해 8월 6일 러시아 본토인 쿠르스크를 기습 공격해 일부 영토를 점령한 지 6개월째 되는 날이다.

 

(상세내용)

https://im.newspic.kr/gvkMy6w

 

러 우크라, 쿠르스크서 반격 시도했으나 격퇴당해

쿠르스크 점령한 우크라이나군 향해 발사되는 러시아 미사일[AP/러시아 국방부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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